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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하던 학교에 합격하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일은 그 학교 생활에 얼마나 잘 적응하여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일 입니다.
처음 부모님 곁을 떠나 외국생활을 하게 되는 어린 학생들에게는 생소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. 아직 많이 어색한 영어는 물론이고 수업방식, 친구나 선생님과의 관계 만들기, 성적관리 등등 한국에서 하던 대로 생활해서는 좋은 결과를 얻기도 어려울 뿐 아니라 예기치 못한 상황에 많이 부딪히게 됩니다.
언어와 문화의 차이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잘 풀어낼 수 있어서 정서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다면 일단은 성공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다고 하겠습니다.
또한, 부모님 입장에서는 미국의 학교사정에 어둡거나 언어로 인한 불편함 때문에 학교와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.
저희 JY Education에서는 입학 후 이러한 학교 및 현지 생활 적응을 돕고 부모님의 어려움을 덜어 드리기 위하여 후견인서비스 (Guardian Service)를 제공합니다.
또한, 기숙학교가 아닌 데이 사립 학교로 유학 오는 학생들을 위해서는 좋은 호스트 가정을 선정하는 일은 물론, 학기 중 학교 및 호스트 가정에서의 생활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며 부모님 역할을 대신 해 드립니다.